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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욕칠정, 오욕은 욕심이 아니다.






오욕, 그것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면 당연히 가져야만 하는 것이며

오욕이 일어난다는 것은 곧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오욕은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단어를 오욕이라고 불여 놓으니

나쁜 쪽으로 끌고 가

욕심이라고 하는데, 바르게 풀면

욕慾이 아니라 감感이다.


오욕이 생기지 않으면 죽은 송장이지 인간이 아니다.

먹을 것을 먹지 않으면 인간은 죽는다.


명예로 달려갈 수 있는 감각이 없으면 큰일을 할 수 없다.

또한 재물을 가지지 않으면 지적인

일을 하나도 할 수 없다.


지적으로 큰일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가져야 되기에 우리는 욕이 아니라 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가진 것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가지는 그 자체가

욕심이 아니다.


그러면 무엇을

욕심이라고 해야 하느냐?

인성을 갖추지도 않고 잘 쓰지도

못할 자가 가지고만 있거나 더 가지려고 달려드는 그것이 욕심이다.


감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특별한 센서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것을 욕심이라며

버리라고 하다니...


이제는 감을 살려서 크게 써야 하며,

그것도 나를 위해서가 아닌 상대를 위해 공적으로, 지적으로 써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지적으로 쓸 수 있느냐?


만약, 나에게 들어온 물질을 잘 모아 좋은 프로젝트를 설계하여

사람들에게 거룩하고 득이 되는 일을 하여 큰 영향을 주었다면 당연히 사람들에게 존경받게 되며,

내게 오는 경제로 지적인 일을 한 것이 되고

내 업 또한 크게 소멸한다. 이렇게 쓰는 것이

최고 지적으로 쓰는 것이다.




사주 운세 궁합 신살 축원문 작명 행운번호 - 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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